또렷하게 갈렸다. 예상했던 반응이었다. 그럼에도 양쪽의 골은 깊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광복절 가석방을 둘러싼 재계와 시민사회의 반응이다. 특히 삼성그룹 쪽에선 ‘돌아오는 총수’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물론 시민사회 등의 반대여론을 의식한 듯, ‘국난 극복’과 ‘경제 회생’ 등의 표현을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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