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가 연간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사진)에서 4000만여개의 제품을 판매하는 등 또 한번 최다 판매기록을 경신했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 G9 등은 지난 1일부터 12일간 동시에 진행한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제품을 총 4032만개 가량 판매했다. 하루 평균 336만개씩, 시간 당 14만개씩, 초당 39개씩 제품을 판 셈이다. 이는 3500만여개 제품이 팔렸던 지난해 행사보다도 15%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