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 – [오연주의 현장에서] 당신의 ‘맞수’는 누구입니까

오래된 업종에는 대개 ‘맞수’라는 것이 존재한다. 맞수의 사전적 의미는 ‘힘이 서로 비슷해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의 어려운 경쟁자’를 말한다. 유통업계로 치면 롯데와 신세계를 나란히 말할 때 주로 붙는 수식어다. 익숙한 맞수 조합은 고정적인 것 같지만 시대가 변하면 함께 변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요즘 유통업이 당면한 문제는 그 맞수가 누군지를 찾는 것조차 어려워졌다는 점이다. 곧 소비생활의 절반이 온라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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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헤럴드경제